영문 비스타에서 한글 입력 및 사용하기 (How to use hangul in windows vista english version)

1. 화면 좌측 하단의 윈도우 아이콘 -> All Programs -> Control Panel을 선택한다.

2. Clock, Language, and Region을 선택한다.

3.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를 선택한다.

4. 먼저 Keyboards and Languages 탭을 선택한 다음 Change keyboards... 버튼을 눌러준다.

5. Add 버튼을 선택한다.

6. Add Input Language라는 창이 열리면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Korean (Korea) 왼쪽의 + 를 누르면 그림같이 -로 바뀌면서 서브메뉴가 나타난다. 서브메뉴에서 Keyboard를 선택하고 Microsoft IME를 체크해주고 OK 버튼을 누른다.

7. 단계 5의 그림과 비교하면 Korean (Korea)가 추가된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쪽의 Default input language가 Korean (Korea) - Microsoft IME로 바뀌었나 확인하고 아직 바뀌지 않았으면 오른쪽의 조그마한 역방향 화살표를 눌러 바꿔주고 OK 버튼을 누른다.

8. 앞 단계에서 OK를 눌러주면 다시 단계 4의 화면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기서 Administrative 탭을 눌러준 다음 Change system locale... 버튼을 눌러준다.

9. 현재 system locale이 영어로 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오른쪽의 역 삼각형 버튼을 눌러 Korean (Korea)로 바꿔준다.

10. Korean (Korea)로 바뀌었으면 OK를 눌러준다.

11.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Restart now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재시동 해 주면 설정은 끝난다.

12. 시스템이 재시동 한 다음 화면 오른쪽 아래 부분이 EN 대신 KO로 바뀌었는지 확인해 준다. KO로 되어 있으면 상관없고 아직 EN으로 되어 있으면 그 부분을 클릭해서 KO를 선택해서 아래같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이렇게 하면 영문판 윈도우 비스타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고 프로그램들 중 국산 프로그램이라 메뉴가 한글로 나오는걸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Gmail 팁 - 발신자 주소 변경

보통 두개 이상의 메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메일 관리가 귀찮게 된다.

이 경우 다른 메일을 gmail로 포워딩 해서 한곳에서 관리하면 편하다.

다만 문제는 다른 주소로 온 메일에 대해 답장을 하면 발신자 주소에 자신의 gmail 주소가 들어가게 된다.

사람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회사나 학교에 따라서는 회사/학교 관련 메일은 공식 email 주소로만 사용하게 하는 곳들이 있다.

이 경우 발신자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1. Gmail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Settings'를 눌러준다.

2. 설정 화면에서 두번째 탭인 'Accounts'를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Add another email address'를 눌러준다.

3. 새로 열리는 창에 자신이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넣어주고 'next step'을 누른다. 단 추가로 사용할 이메일 주소도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어야 한다.

4. 이메일을 추가하면 그게 실제로 본인의 주소인지 확인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계 3에서 넘어오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나오고 'Send Verification'을 눌러주면 내가 추가한 주소로 메일이 날라가게 된다.

5. 위의 단계에서 'Send Verification'을 눌러주면 다시 아래 화면으로 돌아오게 된다. 단계 2의 화면과 비교해보면 새 이메일 주소가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된 주소의 오른쪽에 보면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unverified'라고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이게 없어지기 전에는 아직 새로 추가한 주소를 사용할 수 없다.

6. 여기서는 yahoo mail을 추가했기 때문에 yahoo mail로 가서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날아와 있게 된다. 여기서 확인해주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gmail로 가서 confirmation code를 직접 넣어주는 것이고 다른 방법은 아래에서 화살표로 가르킨 링크를 클릭해주는 것이다.

7. 단계 6의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려면 단계 5의 화면으로 가서 'verify'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여기에 단계 6에서 확인한 confirmation code(이 예제에서는 6697547')를 넣어주고 'verify'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8. 단계 6에서 두번째 방법인 링크를 누르거나 단계 7에서 confirmation code를 넣어주면 아래 화면이 나오면서 확인이 되었다는걸 알려준다.

9. 이제 'unverified'란 글자가 없어지고 대신 원래 자신의 gmail 주소에는 'default'라는 글자가, 새로 추가한 주소에는 'make default'라는 버튼이 생겼다. 메일을 작성하거나 답장을 보내는 경우 발신자 주소는 기본적으로 'default'로 되어있는 메일주소가 사용된다. 물론 다른 주소를 선택하면 그걸로 바꿀수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면 메일에 대한 답장을 보낼 때에 대한 2개의 옵션이 있는데 각각은 다음과 같다.

- 1: 기본적으로 내가 메일을 받을 때 사용한 주소가 답장을 보낼때 발신자 주소로 사용

즉 예를 들어 내가 abc@gmail.com(A)이라는 것과 def@yahoo.com(B)이라는 주소를 사용하는 경우...

누군가가 내 (B)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내가 그에 대한 답장을 보낼 때 자동적으로 발신자 주소에 (B)가 들어가고 반대로 (A)로 메일을 받았으면 답장을 보낼 때 자동으로 발신자 주소에 (A)가 들어간다.

- 2: 어떤 주소로 메일을 받았건 관계 없이 답장을 보낼때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것을 발신자 주소로 사용

메일을 (A), (B) 어떤 주소로 받았건 관계 없이 답장의 발신자 주소에는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 메일주소(여기서는 (A))가 들어간다.

* 물론 기본설정이 이렇다는 것이지 실제 답장을 작성할 때 작성자 주소를 원하는대로 바꿔줄 수 있다.

10. 이제 메일 작성하는 곳으로 와 보면 'From:'이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어느 주소가 나타나는가는 단계 9의 설정에 따른다.

11. 물론 기본 설정에 관계 없이 원하는 주소를 선택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메일들을 모두 다 gmail로 포워딩 해 놓고 한곳에서 관리하는데 각 메일마다 라벨을 다르게 한 다음 필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라벨을 붙이게 해 놓으면 여러 메일을 혼란 없이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