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 sensor (동작 감지 센서)이다. 크기 비교를 위해 SD카드를 옆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Wireless Switch이다.
자석식의 door switch이다.
Gateway이다. 센서와 스위치들은 ZigBee방식으로 게이트웨이와 통신을 하고 게이트웨이가 무선랜에 연결되어 스마트폰과 통신을 하게 된다.
옆면 가운데의 스위치가 리셋버튼이다.
중국용 버젼만 있어 콘센트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양이다. 정격전원이 100~240V, 50/60Hz이므로 콘센트 모양만 바꿔주면 된다.
저번 해외여행을 갈 때 면세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travel adaptor를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콘센트에 꼽아주면 된다. 전원을 연결하면 옆면에 노란색 불이 깜빡이게 된다. 설정 모드를 의미한다. 나중에도 리셋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다시 설정모드가 되게 된다.
중국어로 뭐라고 말을 하는데 알아 들을수는 없지만 대강 설정을 하라는걸로 때려잡았다.
이제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한다.
앱을 실행하면 디바이스 목록이 나온다.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준다.
아래와 같이 추가 가능한 장비 목록이 나온다. 여기서 Gateway를 선택한다.
아래와 같이 노란 불이 깜빡이는걸 확인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실제 노란불이 깜빡이는게 확인 되었으면 'Yellow light flashing'을 체크하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래 화면이 나오면 게이트웨이를 연결할 공유기의 SSID, 암호를 넣고 Next를 누른다.
이제 폰의 무선랜을 게이트웨이에 연결 해 줘야 한다.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보인다. 화면에서 아래쪽의 'Go to set Wi-Fi' 버튼을 누른다.
무선랜 설정 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무선랜 목록에서 'lumi-gateway-v3....'을 선택해 준다.
'lumi-gateway-v3...'에 연결이 되었으면 이제 다시 MiHome 앱으로 돌아가면 된다. 이제부터 게이트웨이는 파란색 불빛이 반짝이게 된다.
폰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변한다. 이 단계에서 스마트폰이 게이트웨이에게 공유기 SSID, 암호를 전달해 게이트웨이가 공유기에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
연결이 완료되면 파란색 불이 켜져 있게 된다. 연결 완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역시 중국어라 알아 들을수는 없었다.
스마트폰도 연결이 성공되었다는 화면으로 변한다. 게이트웨이 이름 부분을 누르면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름을 변경한 후 아래쪽의 녹색 'Experience' 버튼을 누르면 된다.
나머지 설정 부분은 다음 글(샤오미 홈 스마트 키트 설치하기 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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