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사용 패턴에 따라 문제가 안될수도 있지만 동영상을 계속 본다거나 무선랜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이폰 3G의 경우 airplane mode(휴대폰 기능을 끈 상태), 무선랜 off로 해도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는 동안 동영상 시청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전에 인터넷에서 찾아 낸 Minty Boost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회로도는 다음과 같다.
부품은 용산 전자랜드 지하층이나 구로 공구상가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LT1302는 샘플로 받은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고 그 외 나머지 부품들은 다 해봐야 약 1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LT1302CN8-5
220uF/10V * 2
Bypass capacitor 104 (0.1uF) * 2
1N5818 (or 1N5817, etc) Schottky Diode * 2
15K 1/4W 5% resistor * 2
22uH power inductor, at least 1A current capability
USB type A female jack
2 x AA battery holder
* 인덕터는 저항 타입으로 생긴것 말고 원통형 타입의 파워 인덕터를 사용해야 한다.
PCB를 뜰 수 있으면 더 깨끗하게 되겠지만 그냥 남아있던 만능기판 쪼가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간단하게 땜질해서 제작한 다음 아이폰을 연결하기 전에 먼저 건전지를 넣고 USB커넥터 핀의 전압을 테스터로 확인해 본다. Vcc는 5V, D+, D-는 약 3.2V정도의 전압이 나오면 제대로 만들어 진 것이다.
케이스는 빈 명함케이스를 사용하였다. 배터리 홀더와 기판을 넣기에는 약간 큰 편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빈 공간이 상당히 많이 있다. 좀 더 작은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지만 주변에서 저렴하거나 무료로 쉽게 구할 수 있는걸 찾아보니 명함 케이스가 제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에네루프를 충전해서 이 충전기를 들고 다니면 배터리 걱정을 안하고 아이폰/터치팟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터치팟 뿐 아니고 USB포트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충전하는 거의 대다수의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일단 iPhone 3G에서는 확실하게 충전을 해 주는것을 직접 확인했다.
아이폰/터치팟 충전에 관한 포스트는 다음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