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전산팀을 두기 힘든 소규모의 회사나 모임의 경우 구글앱스를 사용하면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도메인으로 메일, 웹, 게시판, 캘린더등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어 소규모 업체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서비스다. (현재 Standard타입이 무료 서비스인 경우 50개까지 계정을 만들 수 있다.)
* 도메인을 구입한 후 구글앱스 신청 및 도메인을 구글앱스에 연동시키는 방법은 이 포스트를 참조하면 된다.
* 구글앱스에서 사용자 추가/관리는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면 된다.
구글 앱스를 설정하고 나면 각 개인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설정을 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아웃룩에 연동시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 때의 설정방법이다.
아웃룩을 실행한 화면이다. 메뉴의 Tools를 선택한다.
Tools에서 Account Settings를 선택해준다.
Account Settings 창에서 새 어카운트를 추가해야 하니까 New...를 선택한다.
이메일 계정을 추가할 것이기 때문에 Microsoft Exchange, POP3, IMAP, or HTTP를 체크하고 Next를 눌러준다.
Add New E-mail Account 창이 열리면 위쪽의 정보는 넣어줄 필요 없고 맨 아래쪽의 Manually configure server settings or additional server types를 체크하고 Next를 눌러준다.
Internet E-mail을 체크하고 Next를 눌러준다.
이 화면에서 자신의 이름, 이메일 주소(구글앱스로 만든 이메일 주소), 아이디(이메일 주소에서 '@' 앞쪽 부분), 암호를 넣어주고 Account Type은 'IMAP', Incoming mail server는 'imap.gmail.com' , Outgoing mail server (SMTP)는 'smtp.gmail.com'을 넣어준다. 다 입력했으면 More Settings...를 선택한다.
Internet E-mail Settings창에서 Advanced 탭을 선택한다.
Advanced탭에서 표시된 4가지 정보를 바꿔줘야 한다.
위와 같이 정보를 변경해주고 Outgoing Server 탭을 선택한다.
My outgoing server (SMTP) requires authentication을 체크해주고 Use same settings as my incoming mail server를 선택하고 OK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다시 위의 화면으로 돌아온다. 이제 Next를 눌러준다.
위와 같은 설정이 끝나 축하한다는 화면이 나온다. Finish를 눌러주면 된다.
이제 아웃룩 왼쪽에 방금 추가한 계정이 보인다.
계정 왼쪽의 '+'를 누르면 Inbox폴더가 나타나고 오른쪽에 메일폴더의 내용이 나타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오피스 2010인데 왜 자꾸 로그인 하라는 창이 뜰까요.
답글삭제ID에 @도메인.com 을 넣어서도 해보고 생략해서도 해보고 하는데 창이 안넘어가고 계속 뜨네요..;;;